픽셀의 가능성과 바꿀 수 있는 계산: Zigelbaum + Coelho와의 Q&A
Portrait by Sylvia Kim.
MIT Media Lab에 몇주전에 갔을때 다시 인터랙션 디자이너들 Zigelbaum + Coelho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었다. 그들의 화려하고 반응적인 픽셀 설치 미술 Six-Forty by Four-Eighty을 가지고 노는 재미에 푹 빠진 우리는 당연히 DUMBO 뉴욕 이벤트로 가지고와 크리에이터 프로젝트 팬들에게 선사했다. Jamie Zigelbaum과 Marcelo Coelho와 함께 그들의 디자인 철학 그리고 왜 인터랙티브 아트가 요리에 중요한지 대화를 나눠봤다.
크리에이터 프로젝트: 이번 주말에 전시하고 있는 작품에 대해 더 설명해주세요.
Jamie Zigelbaum: 이름은 Six-Forty by Four-Eighty. 인터랙티브 조명 설치 미술 작품입니다. 2010년도에 Design Miami Basel, The W Hotel’s Design of the Future Award을 수상했기때문에 만들었어요. 작품의 콘셉은 디지털 표현이에요.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디지털 세상을 통해 생활을 하고 있지요. 대부분의 활동이 유리를 통해 보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인간으로서 발명한 모든 것들, 페이스북이나 이베이는 모두 픽셀이거든요. 그래서 모든 인터랙션이 픽셀로 표현되고 있는 와중에 픽셀은 공간을 차지하지 않고, 너무 얇으며 언제나 유리 뒤에 있다는 아이디어로 시작했어요.
만약 그런 픽셀을 밖으로 가지고 나와 육체적인 작품을 만들면 어떤 모습일까? 인간의 마인드가 삼차원적인 공간과 물건의 구조를 이해하는 와중에 컴퓨터를 자주 사용하면서 그런 능력을 잃고 있잖아요. 이제는 전화기와 아이패드 등을 통해 분해되고 있어요. 모든 것이 곧 컴퓨터가 될 것이고 이 작품을 통해 그런 컴퓨터 응용이 어떤것인지를 보여주고 싶었어요.
Marcelo Coelho: 컴퓨터가 사방에 있으면 어떨까? 그리고 다른 것들처럼 똑같은 모습으로 존재하면? 어떻게 사용하고 정보는 어떻게 바뀔까? 그런 고민을 하면서 만들었어요.
Six-Forty by Four-Eighty는 아주 멋진 비주얼 작품입니다. 사람들은 주로 어떻게 소통하나요?
Zigelbaum: 작품과 소통할 수 있는 방식은 4개가 있습니다. 하나는 자석 픽셀을 움직이는 것이고 두번째는 픽셀을 만지면서 스크린을 탭하는 것이죠. 세번째는 클론닝인데 만약 한 픽셀을 누르고 있으면 진동을 느끼고 다른 픽셀이 똑같은 모습을 가지게 됩니다. 네번째 방법은 리모트로 하는 것인데 색깔, 에니메이션 등을 바꾸면서 작품을 끄고 킬 수 있습니다.
세상이 더 증강되는 것이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 것 같나요?
Coelho: 재밌는 질문이에요. 증강이라는 단어는 잘못 사용되는 단어같아요. 제가 보기에는 모든 것은 그저 이런 것들이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것들이고 삶에 벌써 적혀있는 것들인 것 같아요. 우리는 원래 컴퓨터와 연결되기 않은 정보사회에서 삶았는데 갑자기 모든 활동이 컴퓨터로 연결되고 있죠. 중요한 이유없이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자연스럽게 원래 했던 활동들로 돌아가면서 계산이나 컴퓨터 응용은 그저 과정에 속한 것으로 변할 것 같아요.
현재 작품에서 어떤 테마를 연구하고 있나요?
Zigelbaum: Vallo라는 다음 작품에 대해서 설명할 수 있는데 이름은 바뀔지도 몰라요.
Coelho: 동반이행이라는 테마를 연구하고 있어요. 현실에서 자동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인데 다양한 동물들과 뇌의 신경 세포 그리고 심장의 세포들이 동시에 움직이면서 더 큰 현상을 만드는 것이죠. 그래서 지금은 작은 조명들이 동반이행 현상을 보여주는 작품을 만들고 있어요. 정보를 돌린다음 함께 더 큰 행동을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관객들이 공간에 들어올 때 그 행동의 부분으로 움직이는 것이죠. 거대한 스캐너같은 구조에요.
Zigelbaum: 상상해보세요. 만약 이 방이라면, 백 개의 조명이 천장에 매달려 하나 한하 숨을 쉬고 있는 거에요.
Coelho: 네, 램프의 조명이 아니라 셰이딩을 조종할 수 있는 새로운 테크놀러지를 사용하고 있어요.
그게 정확이 뭔가요?
Coelho: 전화기에 있는 센서인데 비주얼 주소가 아니라 하나의 큰 밴드를 가지고 있죠.
Zigelbaum: 4인치 사각형의 유리로서 투명한 색깔부터 블랙으로 바꿀 수 있는 거에요. 어둡게 하기 위해서 불을 낮추거나 셰이드를 더 어둡게 할 수 있죠.
인터랙티브한 예술 작품을 만드는 것이 왜 중요한가요?
Zigelbaum: 요즘 와서 그런 생각을 많이 하고 있어요.
Coelho: 몇 가지의 이유가 있는데, 확실한 정답은 없는 것 같아요. 전에는 가능하지 않았던 것들 중에 테크놀러지가 우리의 표현력에 더하는 기능에 대한 관심이 커요. 예술은 아주 흥미로운 역사를 자랑하죠. 다양한 기술을 통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지, 우리의 감각을 어떻게 세상과 대화로 나눌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인데 테크놀러지는 우리가 경험할 수 있는 세상을 넓혀주는 것 같아요. 예술은 그래서 어메이징한 것이 아닐까요? 인터랙션은 그런 세상을 밖에서만 보는 것이 아니라 관객을 중심에 설 수 있게 해주죠.
Zigelbaum: 저희는 정확한것을 만들고 있어요.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정확하게 만들고 있죠. 다른 방식과 다른 점이에요. 테크놀러지로 가능한 것이고요.

Six-Forty by Four-Eighty at 55 Washington in DUMBO; Photo by James Medcraft.
무언가를 향해 작품을 만들고 있나요? 사람들에게 연결할 수 있는 고리를 만들어주는 목적?
Coelho: 제 생각에는 경험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사람들이 우리의 작품들과 어떻게 소통하고 무언가를 깨닫거나 재미를 느낄 수 있다면 성공적인 작품이라고 봐요. 어떤 미디엄이 되던 그런 목적을 가지고 작품을 만들려고 합니다.
어렸을때 이런 일을 할거라는 생각을 했었나요?
Zigelbaum: 제 꿈은 우주 비행사였던것 같아요. 이런 경험을 만들고 소통할 수 있는 것은 어메이징해요. Six-Forty by Four-Eighty을 사용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콘셉을 바로 이해하지 못했을 거에요. 하지만 어느만큼은 파악을 하죠. 조명과 소통을 하고, 계산, 컴퓨터와 전에는 해보지 못했던 인터랙션을 통해 메세지를 느낄 수 있는 거에요. 그런 이미지를 그림으로 보여주었다면 있을 수 없는 반응이죠.
Coelho: 네, 그리고 또 다른 아이디어 중에는 공동-만들기가 있는데 혼자 존재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어 원하는 방식대로 배치할 수 있는 거에요. 비주얼은 좋은데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어요. 음식을 가지고 노는 것 처럼요.
다가오는 쇼나 다른 이벤트 준비를 하고 계신가요?
Zigelbaum: 다음 주에 Six-Forty by Four-Eighty을 영국의 새로운 과학 박물관 오픈닝에서 전시할 예정입니다.
Coelho: 그리고 저는 3D 프린팅 이벤트에서 스피커로 초대를 받았어요. 음식과 즉석 제작 그리고 디자인에 대한 이벤트죠. 컴퓨터가 음식을 만나면 어떨까. 정말 신나는 아이디어에요.
Zigelbaum: 저희 작품 중에 Marcelo의 PhD 작품이 있는데 음식 컴퓨터에요. 그 분이 처음으로 작동하는 모델을 만들었죠.

Cornucopia
3D 프린터로 만들 수 있는 가장 맛있는 음식은?
Coelho:아직 정답이 없는 질문이에요. 모르겠어요.
첫 실험은 무엇이었나요?
Coelho: 초콜렛. 초콜렛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으니깐. 음식의 새로운 방향이에요. 수백년동안 우리는 똑같은 도구로 부얶에서 음식을 만들어 왔지만 드디어 바뀌는 것이죠. 다른 분야에서는 벌써 일어나고 있는 현상이 드디어 음식만드는 방식에 시작하고 있어요. 어떤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주 기대되요. 레이저로 음식을 만들고 컴퓨터로 디자인하면서 실시간에 같은 레시피로 음식을 완성하는…정말 많은 쿨한 혁명이 일어날 것 같습니다.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