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ueak E. Clean과의 Q&A

글: The Creators Project Staff 5월 24일

DJ, 프로듀서이자 음악 듀오 N.A.S.A의 반 쪽인 Squeak E. Clean (본명 Sam Spiegel)과 함께 만나봤습니다. 학교 파티에서 DJ했던 기억, 우주의 매력, 턴 테이블리즘의 미래 그리고 Zegon과 같이 작업하게 된 계기 등 많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The Creators Project: 음악에 관한 관심은 언제 시작했나요?

Squeak E. Clean
: 7살 때부터 음악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노래를 부르고, 첼로와 플루트도 연주했죠. 6학년때부터 학교 파티에서 DJ로 활동하고, 저희 그룹 이름을 J and S Mix Productions라고 불렀어요. J and S Mix Productions라고 적힌 카드도 있었는데, 아주 저렴한 가격에 최고의 음악을 선사했지요. 15살 때에, 학교 계단 밑에 있던 작은 전자 음악방을 찾았어요. 몇 명의 친구들과 밴드를 만들고 낡은 애플 컴퓨터로 녹음을 했어요. 고등학교로 들어가며 음악에 더 빠지게 됐어요. 서로 랩 배틀도 했는데…한 번은, 학교 친구와 랩 배틀을 했는데, 비트를 강아지 울음 소리로 만들었죠. 참 어이없는 짓들이죠. James Brown의 “Tighten Up” 커버를 악기와 베이스 라인을 아주 질 떨어지는 디지털 샘플로 만들었어요. 고등학교에서 졸업한 후 $100짜리 BOSS Dr. Sample을 구입하고 드디어 샘플러, 드럼, 순서기를 포함한 AKAI MPC-2000 를 샀지요. 그 후에는 Pro Tools도 사면서 그렇게 시작했어요.

덱은 언제 처음 구입하셨나요?
18살 때에 턴테이블을 샀어요. Discman을 가지고 DJ했는데, 쓰레기 같은 라디오샥 믹서를 구입했죠. 같이 연결해서 Discman과 Discman 사이에서 연주했어요. 그리고 18살 때, 턴테이블을 가지고 DJ활동을 하기 시작했는데, 하면서 버는 돈으로 먹고 살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됬죠.

18살 때 DJ를 처음했을 때와 지금의 DJ의 영향을 비교하자면, 어떤가요?

언제나 즐기며 할 수 있는 것이였고 예술이라고는 생각지 않았어요. N.A.S.A. 작업을 시작하고 Zegon을 만났을 때야말로, 독창적으로 생각하고 만들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DJ Qbert를 포함한 90년대 후반의 혁신적인 턴테이블리즘은 제게 영감을 주었습니다. 저는 원래 턴테이블리스트 보다는 파티 DJ 였는데, Serato가 나왔을 때, DJ의 모든 것이 바뀌었죠. 비닐 DJ들이 빨리 바꾸고 믹스 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레코드를 들고 턴테이블에 올리는 시간이 오래걸렸기 때문에, 큐 포인트를 맞추고 루프만 할 수 있어도 파티 DJ를 할 수 있었죠. 턴테이블을 악기처럼 사용할 수 있었던 것이에요. 더 빠르게, 더 많은 가능성의 루핑이 있었고, 레코드에서 다른 레코드로 바꾸면서 그 안에 있는 보컬들을 연결 할 수 있었어요. Zegon과 같이 작업할 때는, 언제나 4 턴테이블 세트를 했지만, Serato를 쓰기 시작하면서 저희의 DJ 작업은 다른 단계로 올라갔어요. 많은 일을 할 수 있었기 때문이죠.

기술의 그런 점프를 기회 삼으셨나요?
Serato는 사람들이 DJ가 더 쉽게 될 수 만들어 줬는데, 그 중에도 정말 혁신적으로 작업하는 사람들이 있죠. 안타깝게도 돌아가신 DJ AM은 Serato 상 가장 최고의 DJ였어요. 그분같이 그것을 마스터한 사람을 못 봤으니깐요. 그가 믹스하는 것을 보면 황홀했어요. 정력적이지만 자연스러웠어요.

턴테이블리즘과 DJ의 미래는 어떻다고 생각하시나요?
턴테이블리즘은 더 지적이고, 사람들이 자기의 악기들을 본인에게 맞추면서 음악을 만들고 있죠. Serato를 쓰게되면, 네 개의 레코드를 같이 연주할 수 있고, 그럼으로써 턴테이블리즘의 혁신에 힘이 될 것 같아요. 앞으로 발전시키고 만들어 나가는 것이죠.

과 어떻게 만나셨나요?

Zegon과는 L.A.에 있는 파티에서 만났었요. 놀라운 것은 그날 밤에 만난 사람들과 많이 작업을 하게 됐어요. Head Banger Crew의 Sony, Rusty 그리고 Koool G Murder 등을 만났죠… 뜻밖의 재미있는 이벤트였는데, 많은 재능들을 같이 모아서 나중에 공동작업을 할 수 있게 해주었어요.

와의 컬래버레이션은 어땠나요?
Zegon과 저는 저희가 좋아하는 음악을 만들었고, 컬래버레이션은 트랙이 끝난 후에 계획했어요. 어쩔때는, 만들다가 “이 노래에 어울릴 사람이 누굴까?”라고 생각한 후 트랙을 만들면서 정리했죠. 처음에는 브레인스톰으로 시작해서 드림 리스트를 만들며 했어요. 음악가들만이 아니라, 곡 이름과 저희가 상상하는 컬래버레이션까지 적었습니다. 음반은 6년이 걸려 만들었는데, 음반에 있는 80명의 아티스트들과 연락하며 공동 작업을 할 수 있는지 알아보기 때문에 그만큼 걸렸어요. 연락이 되면, 음반과 곡들에 대해 직접 편지를 써 보냈죠.

의 어떤 점이 함께 작업하고 싶게 만들었나요?

파티에서 Zegon을 만난 것은 아주 좋은 우연이였고, 서로 맞는게 많았어요. 브라질리언 음악, 특히 브라질리언 펑크, 소울에 한창 빠져있을 때 였는데, Zegon은 그 분야의 전문가였어요. 제가 또 좋아하기 시작했던 음악 음반들도 많이 가지고 있었고요. 그런 이유들이 서로 통하게 만들었죠. 그 다음날, 만나서 같이 음악을 만들었어요. 그저 무언가를 창조하는 것에 헝그리하고 열려있는 두 사람의 만남이였죠.

Zegon과 서로 다른 장소에 계시면서 어떻게 N.A.S.A. 작업을 하셨나요?

첫 음반은 같이 시작하고, 그 후에 그가 LA와 상파울루를 오가며 했어요. 그가 여기로 올때마다 “비트 시즌”이라 했죠. 3주에서 한 달정도 있으면서 녹음하고, 트랙들을 시작하고 아이디어와 스케치를 만들었죠. 그리고 Zegon이 다시 돌아가면, 제가 마무리하고, 악기음을 더하면서 서로에게 보냈어요. 그의 아이디어와 제 아이디어를 섞어서 곡들을 완성했죠. 아주 재밌는 프로세스였어요. 화상 채팅으로 매일 대화를 나누면서, 음악을 평가했어요.

본인들의 이름은 우주와 관련됐나요 아니면, North America/South America의 약자인가요?

저희는 우주에 대한 괴짜들이에요. 앨범을 만드는 과정에서 샘플 아이디어부터 영감을 얻기위해 NASA에 대한 자료화면을 열심히 봤어요. 국제 우주 정거장에 관한 영화를 봤는데, 국제 컬래버레이션이더라고요. 다양한 나라에서 만들어지는 다양한 부품들을 조립하기 위해 30,000마일이나 떨어진 나라와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우주에 한 빌딩처럼 만들어졌어요. 앨범을 만드는데 있어 가장 영감을 받은 부분이에요. 저희도 이 앨범을 만들면서, 다양한 부분들을 서로 조립하는 것 같으니까요.

다음의 큰 기술적인 발전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제 생각에는 블로그가 사람들이 음악을 유통하고 듣는데 가장 발전을 준 기술같아요. 그리고 맘에 드는 점은, 음악이 훨씬 더 민주적이라는 것이에요. 거대한 음반회사가 만들었거나, 어느 아이가 자기 침실에서 만들었든, 음악이 좋으면 블로그를 타고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죠. 사람들이 입소문을 통해 더 퍼트리고 더 많은 사람들의 귀에 들어가면서, 클럽뿐만이 아니라, Serato 리스트에 올라가기도 하죠. 그런 민주주의는 인터넷이나 블로그 전에는 있지 않았어요. 가상의 잼 룸은 아주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 리믹스 하는 사람들끼리 서로 음악을 공유하는 문화가 생기면서 그런 응용프로그램들의 온라인 세계에 살 것같아요. 그러면서 가상의 환경에서 사람들이 음악을 실시간에 같이 녹음도 할 수 있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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