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프로젝트: 자주 투어를 하시는데 – 어떠신가요?
Boy’s Noize: 재밌어요. 그 많고 다양한 곳에서 음악을 연주하는 것을 즐기죠. 제가 언제나 하고 싶었던 일이에요. 여행 자체에서는 스트레스도 생기는데, 묵상을 하면서 지내려 하지요.
어떻게 시작했나요?
저는 13, 14살 때부터 DJ활동을 했어요. 형을 통해서 알게 된 레코드를 많이 구입했지요. 클래식 랩 같은 장르로.
이제는 메인 DJ이신데, 본인의 DJ 방식은 어떻게 변했지요?
저같은 경우에는 클래식 하우스를 DJ하기 때문에 달랐어요. 오랫동안 워밍업 DJ로 활동했는데, 흥을 돋우기 위해 연주했지요. 암암리에 존재하는 DJ 룰들이 많았어요. 내가 할일은 메인 DJ를 위해서 그 밤의 세트를 준비하는 것이였고, DJ 부스도 댄스 바닥에 있지 않고, 좀 떨어져 있었어요. 왜냐하면, 나보다 중요한 메인 DJ가 있기 때문이였죠.
지금까지 있었던 변화를 즐기시나요 아니면, DJ 문화의 순수주의자 이신가요?
저는 댄스 바닥 바로 앞에있는 무대 위에서 하는 것을 좋아해요. DJ는 이제 엔터테이너이지요. 저는 이 일을 즐겁게 하고 있고요.
훨씬 더 인터랙티브 하지요.
새로운 세대의 클럽 문화는 초창기의 DJ 문화를 경험하지 않았어요. 즉시 콘서트 같은 분위기로 뛰어 들어갔지요. 어쩌면 그들에게 근본적인 문화와 역사를 가르쳐 주는 것은 우리가 해야 할 일일 수 도 있어요. 저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실질적인 면에서는 디지털 테크놀러지가 본인의 일에 어떤 영향을 주었나요?
3년 전에, 레코드 판을 중단하고 주로 CD만 사용하기 시작했어요. DJ의 아트는 이제 새로운 레벨로 올라갔지요. 연주를 하는 와중에 곡들을 편집할 수 있어요. 그런 변화들이 DJ하는 것을 더 흥미롭게 만들고 힘들지 않게 하지요. 피아노를 연주 하는 것이 아니잖아요. 그래서인지 저는 이 새로운 믹서들이 나왔을때, 너무 신이 났습니다.
DJ 문화의 어떤 면들이 본인에게 영향을 끼쳤나요? 현재의 DJ 문화에서 빠진게 있다면?
90년대 후반에, 처음으로 TooManyDJs를 봤어요. 그들이 빠른 속도로 레코드 판을 바꾸고 다양한 음악 스타일을 믹스 하는 것을 보고 놀랬지요. 완전 새로운 단계의 아트로 보였기 때문에, 매료됬어요. 그리고 새로운 기계로는 60년대의 Stooges 레코드와 Jeff Mills의 레코드를 믹스하기 더 쉽지요. 요즘 아이들은 노트북 컴퓨터로 더 빨리 더 많이 믹스하는데, 어쩔땐 보는 제가 짜증이 나요. 제 레이블에 소속되어 있는 아티스트중에서 노트북 컴퓨터로 시작했지만 이제는 CD로만 믹스 하는 친구가 있어요. 더이상 너무 빠르고 갑작스러운 믹스를 만들고 싶지 않아서이죠. 레코드도 제작된 것이잖아요? 누군가가 직접 계산을 하고 많은 부분을 조심히 생각해서 만든 것이지요. 어쩔때는 젊은 DJ가 노트북 컴퓨터로 일을 하는 것을 보면서, “ 잠깐, 여기서 중단하지마. 더 좋은 부분이 곧 나올텐데, 여기서 믹스 하지말고. 아니, 더 기다리지 않아도 돼, 이거 후에는 한 샷 밖에 없으니깐. 그 후엔 별 볼일 없을텐데, 너무 끌지말지…“라고 혼자 생각도 해요. 워밍업 DJ를 하면서 많이 배웠어요. 순간 순간에 맞는 느낌을 파악하는 능력을 발달시키니까요.
본인의 크리에이티브 프로세스는 어떻게 다른가요?
레코드 샵을 갈때마다, 제 친구들이 가지고 있는 음악과는 다른 것을 사려고 노력해요. 요새는 꽤 많은 블로그들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이 힘들지만. 모두가 같은 음악을 다운로드 하고 사용하지요.
컬래버레이션은?
다른 아티스트들과 작업하는 것을 좋아해요. Gonzales와 최근에 같이 리믹스를 만들었는데, 서로 주고 받으면서 작업했지요. Erol Alkan와도 리믹스를 했는데, 그와는 같은 장소에서 만드는 것이 중요했어요.
디지털 DJ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제 생각에는 관객들은 사람이 직접 무대 위에서 퍼포먼스를 하고 관객과 대화를 나누는 것을 더 선호하는 것 같아요. 디지털 DJ는, 사람들이 인터넷에서 사운드 퍼포먼스를 하는 것이데, 흥미로운 아이디어 같네요. 어쩌면 미래의 프로젝트일수 있겠어요.
어디서 영감을 받으시나요? 책? 음악?
저는 아트의 모든 면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아티스트들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는 것은 저로써는 신나는 일이고 현재 아주 높은 퀄리티의 좋은 작품들이 나오고 있다고 믿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아티스트는 Hieronymus Bosch이에요. 그의 비젼은 특히 그의 시대를 배경으로 봤을때, 어마어마했지요.
DJ문화의 미래에 대한 비젼은?
DJ들이 다시 배경으로 물러나고, 덜 중요해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비주얼, 스타-컬트적인 과다 복용때문이겠지요. 클럽과 DJ문화의 새로운 움직임이 있을 것이고, 이번에는 사람보다 음악 중심으로 바뀔 것이라 봅니다. 하지만, 그건 먼 미래의 얘기고, 지금은 이 상태로 재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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