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콜렉티브와 콜레버레이션 과정은 20세기의 가장 중요한 움직임들의 중심이였다. 다다부터 Fluxus, Warhol의 Factory부터 게릴라 걸즈까지 다양한 분야를 혼합시키는 스타일과 창의성에 대한 콤보 방식을 통해 가장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세상에 소개했다. 그리고 이런 자세는 오늘날의 아방가르드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에서도 볼 수 있다.

대한민국의 모임 별은 바로 이런 태도를 자랑하는 아티스트, 디자이너, 음악가, 프로그램머등의 콜렉티브이다.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룹은 술친구로 시작하였다. 서로 시간을 보내고 아이디어를 공유하면서 함께 콜레버레이션을 하기 시작했고 그 모임의 첫 단계는 ‘월간뱀파이어’ 메거진의 형태로 모습을 보였다. 일년에 네번 출시된 잡지책을 위하여 그룹은 시작부터 끝까지 책임졌고 오리지널 기사, 디자인 그리고 ost CD까지 완성했다.

메거진은 다른 프로젝트의 씨앗이 되었고 지난 몇 년간 그룹은 일렉트로닉 음악가, 그래픽 디자이너, 필름메이커, 컴퓨터 프로그램머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넓히기 시작했다. 위에 있는 미니 다큐에서 볼 수 있다시피 팬들과 고객을 위해서는 무엇이라도 할 수 있다는 다짐을 가진 그들의 열정은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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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이란?

    글: 백규희  —  3월 30일

    ‘서울’을 주제로 한 27명 뮤지션들의 컴필레이션. 우리는 모임 별의 작업을 본다. >>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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