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ki S. Lee의 다른 작품들

Nikki S. Lee와의 대화

크리에이터 프로젝트: 한국에서 뉴욕으로 이민오신 이유가 미국의 대학교에서 교육을 받기 위해서였지요. 아카데미아가 본인의 작품에 어떤 영향을 주었나요?
Nikki S. Lee
: 저 같은 경우에는, 정말 자유를 느꼈어요. 분명히 어떤 학교들은 경쟁심도 강하고 야심적인 분위기가 돌지만, NYU는 그렇지 않아지요. 편했어요. 제 스타일과 맞았고요. 사람마다 자기에게 적합한 스타일이 있잖아요.

본인 작품의 생산 과정에는 얼마나 힘을 기울이지요? 참 "프로"같은 퀄리티에 섬세하게 계획된것 같은데도 본인은 인쇄하는데는 별로 돈을 많이 투자하지 않는것 같아요.
초기에는 제가 학생이였기 때문 에, 돈이 없었어요. 하지만, 비싸게 생산되는 작품이 모두 좋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당연히 좋은 작품중에 많은 투자가 들어간 작품이 있지요. 하지만, 얼마를 들였는지는 별고 상관없는것 같아요. 가장 중요한것은 작품의 콘셉이 좋은지 나쁜지에 달렸지요. 저는 효율적인 프로젝트를 좋아하는데, 이유는 가장 미니멀한 효과로 거대한 결과를 내는것을 즐기기 때문이지요. 제가 말씀드린것 같이, 저는 돈이 없는 학생이였기 때문에, 정해진 공간안에서 많은 생각을 해야 했어요. 저는 많은 레이어가 있는 프로젝트들을 좋아해요. 처음에는 아주 심플해 보이지만, 계속 볼수록 많은 스토리와 레이어를 찾을 수 있는.

어떤 카메라를 사용하시나요?
사실은 저는 오래된, 수동 스넵 카메라만 써왔어요. 많은 모델을 사용했지만, 전부다 심플한 셔터가 있었지요. 지금까지도 디카를 안쓰고, 개인 카메라도 없어요. iPod오 없고요. 길을 걷다가 사진을 찍고 싶은 것을 보면 패닉하지만, 평소에 사진을 많이 찍는 편은 아니에요. 사진 작품을 만들때는, 주로 사진작가를 고용하는 편입니다.

그렇다면, 본인은 아이디어와 콘셉을 만드는 아트 감독인가요?
제 생각에는 현대 아티스트들은 대부분 그런것 같아요. 아트를 만드는 프로세스는 누가 어떤 아이디어를 만드냐보다 중요하지 않지요. 가장 중요한 것은 아트 안에 있는 스토리를 설명하는 것이지요.

정체성은 본인의 작품에서 많이 볼수 있는 테마입니다. 본인의 작품에 나오는 사람들을 뽑는데 어떤 영향을 주나요?
지금까지의 제 작품은 다른 사람들이 참여하면서 만들어 졌어요. 정체성이란 개념과 제가 보는 관점을 가지고 작업하기를 제가 좋아해서 그런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과 가지고 있던 관계십에서 제가 저의 정체를 이해할 수 있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중요하지요. 불교에서 하는 말 중에, “내가 다른 사람이 될 수 있고, 그 다른 사람이 내가 될 수 있다”라는 것이 있어요. 다른 사람안에서의 나를 찾는 콘셉이 제 메인 포커스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큰 역활을 하지요.

그럼 프로젝트들은 누구에 관한 것인가요? 본인? 다른 사람들? Were the projects more about you or the people?
저에 대한 프로젝트에요. 질문은 제게 던지는 것이지만, 다른 사람들을 프로젝트에 투입시키는 것이 아주 중요하지요. 정체성에 대한 질문은 제 자신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봤을때 답이 나오는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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